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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도자료
- HAPTIC NEWS 64호 (2020.11.27) 2020.11.27 HAPTIC 1,944 co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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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TIC NEWS ㅡ헬스 IT 산업화 지원센터ㅡ HAPTIC News는 헬스IT 산업화 지원센터에서 발간하는 소식지로 Health-IT업계에서 움직이고 있는 최신 동향과 알아두면 좋은 국내외 의료기기 규제에 관한 소식들을 격주로 전해드립니다. 해당 이미지 및 제목을 클릭하시면 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Health-IT 산업동향 > 제2차 의료기기 미래전략포럼 
식약처는 11월 20일 “제2차 의료기기 미래전략포럼”을 개최했다. 첫 세션은 “의료기기 전주기 관리 규제의 연속성”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후 “의료기기 허가 심사 혁신방안 논의”에 대한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의료기기 전주기 관리가 이뤄지고 있지만 “허가증 갱신제” 등 합리적인 운영 및 제품 특성 상 변경이 빈번히 발생하기에 규제의 연속성이 단종 이후까지 연결돼야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하였다. 식약처는 향후 갱신제 시행에 대해서는 미래전략포럼을 통해 갱신제 분과와 같은 소통 창구를 마련해 업계와 논의를 진행하려고 계획 중임을 밝히며 마무리했다.
국내 EMR 인증 첫발, 보급 활성화 기대 
보건복지부는 지난 6월 전자의무기록(Electronic Medical Record) 시스템 인증제 시행 후 처음으로 국내 5개 EMR시스템이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EMR 인증제는 환자 안전과 진료 연속성 지원을 목적으로 의료기관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의 국가 표준 적합성 여부 등을 검증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인증제 시행 후 접수된 총 19개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중 인증기준에 따라 서면 및 현장심사 실시, 인증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우선 총5개 제품에 대해 인증을 부여했다. 복지부는 “전자의무기록을 표준화하고 환자안전 수준을 제고하는 데 있어서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Health-IT 인공지능 > 
웨어러블 분야 유실된 “활동량데이터” 복원 AI기술개발 웨어러블 분야에서 주로 사용되는 활동량 데이터를 유실했을 때, 이를 복원하는 인공지능 기술이 개발됐다. 일반적으로 활동량 데이터 분석은 최소 24시간 관찰한 데이터를 이용하는데, 관찰과정에서 기기문제 혹은 사용자의 실수 등으로 데이터가 유실돼 연구에 활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빈번히 발생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팀은 약 14,000명의 활동량 빅데이터와 딥러닝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맥락에 맞게 복원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인공지능이 스스로 활동량 데이터의 특징을 학습하여 유실된 데이터를 복원을 학습하고, 그 성능을 향상 시켰다는 점과 최초로 활동량 대체법에 딥러닝 기술을 적용한 연구란 점에서 의의가 있다.
정부, 인공지능 윤리 기준 만들었다 인공지능 윤리 문제가 세계적으로 이슈인 가운데 정부가 “국가 인공지능 윤리 기준안”을 만들었다. 해당 기준안은 인공지능 개발부터 활용까지 모든 과정에 적용될 전망이며, 다음달 7일 공청회와 시민 의견을 수렴 후 다음달 중순경 대통력 직속 4차 산업혁명 위원회에서 확정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장관은 “앞으로 ‘국가 인공지능 윤리기준’이 새롭게 제기되는 인공지능 윤리 이슈에 대한 토론과 숙의의 토대가 되고 현장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윤리기준의 사회 확산을 위한 주체별 체크리스트 개발 등 실천방안도 마련해나가겠다.”고 밝혔다.
<HAPTIC Service> 
의료기기 분야 SW 안전성 및 유효성 확보를 위한 가이드 요약서
Version 1.0
의료기기 분야 SW 안전성 및 유효성 확보를 위한
가이드 요약서
Version 2.0
생체신호 SW개발
가이드라인 요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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